데스커 컴퓨터 책상 : 일룸으로 자취방 꾸미기

데스커 책상으로 나만의 업무공간 만들기 : 모던하고 깔끔한 자취공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취하면서 구매한 데스커 컴퓨터책상 정보를 올려봅니다.

컴퓨터 책상은 제가 이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구이기도 한데요, 본집에서는 책상이 너무 좁아서 일하거나 웹서핑을 할때도 정말 불편했거든요. 더군다나 저는 컴퓨터로 업무를 많이하고 블로그작업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자주 쓰는 공간이라 너무 저렴하지 않고,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일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깔끔한 책상을 알아보았습니다. 

회사에 다닐때 퍼시스책상이 좋다고 눈여겨 보았는데 퍼시스책상은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다시 검색하다가 일룸책상을 알게되었는데 어린이들 공부책상으로 꽤 인기있었고 일룸이라는 브랜드는 요즘 사무공간에도 쓰인다고 하고, 퍼시스보다 좀 더 가성비가 좋은 책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데스커책상은 일룸에서 새로 나온 브랜드책상입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사용해본적도 있어서 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고민해보고 구매결정을 하게됐어요.

먼저 책상을 살때 가장 고려했던 점 몇가지를 써볼게요.

• 듀얼모니터를 쓰면서도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 것.
•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가 확보될 것. (시력이 안좋아요)
• 화려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공간을 꾸밀 수 있을 것.
• 한 번 사면 오래쓰는만큼 책상소재가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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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렇게 4가지 였어요. 

데스커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바로 검색 들어갔습니다. 제가 연말쯤 이사했는데 그때 이벤트가로 연말 할인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건 나를위한 할인이구나 싶었죠. 

종류가 다양한데 데스커 책상이 있고, 데스커 컴퓨터 책상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일반 책상은 책상위에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공간이 따로 있어서 노트북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상이고 컴퓨터책상은 멀티탭을 책상뒤에 넣을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되기에 저는 무조건 듀얼모니터로 책상을 쓰려고 컴퓨터책상으로 구매했어요.

데스커 1600 책상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제가 원했던 일하고 싶게 만드는공간! 반 사무적공간입니다.

집에서 보내는시간중에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컬러선택

색상은 4가지가 있어요. 

화이트+화이트, 메이플+화이트, 메이플+블랙, 빈티지블랙+빈티지블랙

저는 집이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라서 침실공간이 베이직하기에 업무공간은 좀더 무게감있게 아늑하게 꾸미고 싶어서 간지 흐르는 빈티지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선택폭이 넓음

데스커 컴퓨터책상은 1200부터 1800까지 가로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서 내방에 맞는 걸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제가 선택한 책상사이즈는 1600사이즈 입니다.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데 하나는 27인치고 다른하나는 32인치 모니터에요. 가로폭이 꽤 되기때문에 넉넉한 사이즈로 구입하였습니다.

양 사이드로 각티슈랑 디퓨저, 펜꽂이 등을 두고도 남네요. 서류정리함 얇은건 하나 더 구매예정입니다.

충분한 책상깊이

시력보호를 위해서는 모니터와 눈 사이의 거리가 어느정도인지도 따져보았는데요, 데스커는 70cm 확보가 되더라구요.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서 아주 만족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의자는 시디즈 의자인데요, 회사에서도 이 의자를 사용하고 있어요.

허리도 받쳐주고 헤드부분도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편합니다. 시디즈 매쉬의자를 사려다가 엉덩이 쿠션이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기능과 가성비를 따져서 시디즈 TX200HF 로 구매하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책상상판은 독일산 LPM강화코팅

내구성이 좋은 책상을 찾았는데 데스커 책상이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음료나 이물질이 묻었을때 흔적없이 깔끔하게 닦인다는 것, 쉽게 긁히지 않고 벗겨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실제로 사용해보니 튼튼하고 청소나 관리가 쉬웠기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28mm 두꺼운 상판

상판은 거의 3센치에 가까운 두께로 튼튼하고 지지하중은 최대 100kg까지 받쳐줄 수 있습니다.

배선정리를 깔끔하게

컴퓨터 뒷쪽으로 멀티탭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컴퓨터선이 바닥에 지저분하게 놓여지지 않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베이직책상을 하지 않고 컴퓨터책상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에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선이 바닥에 닿을 일이 없어서 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모니터로 TV연결을 해두었기때문에 선이 이렇게나 많은건데요.

멀티탭 6구짜리로 구매해서 꼽았고 인터넷, TV셋톱박스 전부 연결해서 한번에 묶어주었어요. 

깔끔하게 한방에 정리 끝!

모니터받침대 세트구입, 바닥미끄러짐 방지고무

듀얼모니터를 올려둘 모니터받침대도 데스커책상을 구매하면서 같이 세트로 샀는데요, 사이즈는 1000으로 왼쪽에 물품을 수납할 공간이 따로 되어있어서 포스트잇이나 작은노트, 멀티선, USB를 넣어두기 좋습니다. 모서리에는 데스커 로고가 예쁘게 박혀있어요.

받침대에 함께오는 동그란 스티커는 바닥면에 붙여주면 절대 미끄러짐이 없습니다. 모니터가 좀 더 안정적으로 올려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서랍은 이렇게 2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저는 사이즈에 맞는 용품들을 넣어두었어요. 필요할때마다 꺼내 쓰고 바로 정리가 가능해서 책상위가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좋습니다.

스피커는 티비틀때도 써야하기에 브리츠스피커를 따로 구입했는데요, 아주 찰떡으로 딱들어갑니다. 마치 이것도 세트처럼 딱 맞아떨어지니 기분이 좋더군요.

이 공간은 키보드를 넣어두셔도 되는 자리라서 개인 취향에 맞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닥면 수평 맞추기 가능

바닥면이 고르지못할 때는 다리밑에 글라이드를 돌려서 수평을 맞출 수 있습니다.

조립후 상팜이 흔들릴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밤에도 분위기 있는 공간

집구조가 침실과 거실이 유리로 구분되어 있어서 침실조명을 켜면 이렇게 분위기있는 공간으로 바뀌는데요, 지금도 이자리에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나가지못하는 날은 컴퓨터책상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것 같아요. 이렇게 황금같은 주말에 말이죠. 

키보드는 일부로 블랙으로 안하고 옐로우로 선택해서 포인트를 주었어요.

데스커책상은 직접 조립을 해야하는 DIY상품인데요, 저는 남자친구가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시공을 필요로하시는 분은 따로 시공비를 7,000원을 추가하시면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배송은 무료배송이라는 점! 

따로 배송비가 들지 않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배송기간은 주문일로부터 약 일주일정도 걸렸습니다. 

희망배송일자 지정가능

저는 이사날짜에 맞춰서 입주일에 맞게 희망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엘레베이터 사용료가 따로 없었는데 집마다 사용료가 있는곳도 있어요. 이건 확인해보셔서 비용이 발생하면 직접 내주셔야 합니다.

제품만족도

일단 지금 집에서 사용한지는 12월부터 3개월이 되었는데요, 아직까지 찍힘이나 이물질 등 전혀 없구요. 흔들림도 없어서 게임할때도 완전 딱좋습니다. 자취가구 산 것 중 가장마음에 드는 상품이에요.

데스커 컴퓨터책상 구매하시는 분들께 이용후기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자취방에 놓고 쓰지만 신혼집에도 데스커로 꾸미시는 분들 많은 듯 합니다. 그럼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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