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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에 좀 핫한 새우맛집이 있다고 해서

소문듣고 찾아간 곳은 바로 새우당 입니다.

워낙 새우킬러인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새우당 바로 고고씽!!

집근처는 아니었지만 맛있는 걸 먹기위해서

안갈 수 없었어요.

 

새우당은 식사시간때 가게되면 

웨이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일부로 대기가 많아지기 전에 갔더니 

다행히도 3팀정도 앞에 와있더군요.

배고파서 현기증났지만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간장새우덮밥과, 양념새우덮밥, 하나더시킨건 이름이 기억안나네요...

세가지 메뉴중에는 가장 손이 덜갔던 메뉴였습니다.

제일 맛있던 메뉴는 단연 간장새우덮밥!!

 

정성껏 음식사진을 찍어보았어요ㅋㅋ

뭔가 있어보이게 찍히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양념새우덮밥도 짭조름해서 맛있었어요.

먹다보면 새우먹기 정신없어서 밥이좀 남기도 하지만

멈출 수 없는 맛이에요. 새우는 역시 >.<

 

새우튀김도 어니언, 갈릭소스로 해서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갈릭소스가 더 맛있었어요.

살짝 새콤한 맛이나서 덜느끼하더라구요.

세명이서 먹는데 뭐이리 많이시켰지 ㅋㅋ

그렇지만 전부 파괴했답니다.

역시 나의 새우킬러들과 간 보람이 있네요.

 

 

열심히 먹는 중에 찍힌 사진도 있네요.

내사랑 간장새우덮밥은 한번더 먹으러 가고싶네요.

생각나서 네이버 검색하니

새우당에서 인터넷판매를 시작했네요!!!

지금 포스팅을 쓰면서 알게됐어요.

코로나때문에 갈 수 없다면

인터넷으로라도 시켜먹으려구요!

 

암튼 다먹을쯤 되니 밖에 웨이팅하는 분들이

간절하게 기다리는게 느껴져서

수다는 카페가서 떨기로하고 나왔습니다.

그럼 이만 새우당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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